배우 박시은이 목포해양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박시은은 오는 31일부터 8월3일까지 열리는 제1회 목포해양영화제 사회자로 발탁됐다.
그는 목포MBC 이동창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 사회를 맡는다.
목포해양영화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해양영화제로 목포 일대에서 열린다.
목포해양영화제에서는 다양한 해양영화 신작들과 ‘그랑블루’, ‘죠스’ 등 고전 해양영화 29편을 무료로 상영된다.
목포해양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박시은은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포해양영화제의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처음으로 사회를 맡게 돼 떨리고 긴장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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