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가뭄지역 식수난을 겪는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뭄이 끝 날때까지 가용 모든 소방차를 동원해 생활용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각 소방서에 소방차를 활용한 비상급수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이 식수나 생활용수, 축사ㆍ돈사ㆍ계사 살수지원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화로 소방서에 신청만 하면 언제든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가뭄 장기화에 따라 도내 식수난이 심각한 지역을 위주로 생활에 필요한 식수는 최우선 공급 할 예정이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도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