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 주민센터와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은 21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해초류로 더럽혀진 백사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약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원도 중앙동장은 “영일대해수욕장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환경정화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남구 해도동EM생활환경실천협의회 회원과 자매부서인 포스코 제선부ㆍ환경보건그룹 직원 등 100여명은 포항운하에서 EM 살포와 EM 흙 공 던지기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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