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행복한 동행’ 청소년 꿈 찾기 봉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은 지난 19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 주기 위해 ‘청소년 꿈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회복무요원 보호아동과 1대1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동민 사회복무요원(21, 대구수성구청)은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과 교육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한 동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월 지역의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동아리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