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녹지국 공무원 자원봉사단 20명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9시 30분부터 2시까지 중구 교동의 무료급식소인 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소를 찾은 800여 명에게 점심으로 보양식인 닭죽을 무료 배식하고,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을 한 후, 2/4분기에 자율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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