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동구보건소에서 대강당에서 제19회 여성주간을 기념키 위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옥)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사회 촉진을 위한 여성주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주제로 여성지도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강, 공연,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단위 단체별 역대회장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로 지정, 여성단체의 선ㆍ후배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 기념식 후에는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슈퍼우먼, 하늘위로 날다!”라는 주제로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 원장의 특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 지도자의 역량강화와 역할에 대하여 강의 했다. 아울러 본 행사 이외에 부대행사로 경력단절여성 지원정책, 취업상담 등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여성 일자리 정보, 여성안전 폭력 예방활동,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 다양한 예절정보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활동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 강한 동구!, 더 큰 동구! 건설로 주민모두가 살맛나는 혁신동구, 바른 동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