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청도군의회(의장 예규대)는 개원 후 군의원들의 군정 이해와 의정활동을 위해 군정 주요 시설 현장을 지난 17일과 21일에 방문한다.
지난 17일은 청도농협공판장과 산서농협공판장의 현장을 방문해 복숭아, 자두 등 현재 한창 출하돼 경매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생산자들과 구매인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21일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청도공영사업공사를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과 문제점 등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도군의회 예규대 의장은 “청도군의 농업정책과 교육분야, 청도소싸움경기 등 최근 제일 관심이 많은 분야의 현장을 방문해 군정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해 군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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