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칠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소근커플` 이 공연을 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문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소근커플`의 연주자는 서울대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근영과 경희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소영 두사람이다. 이소영의 `소`와 김근영의 `근`을 따 `소근커플`이라 불린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근커플`은 기타와 피아노 듀오 활동을 통해 특유의 뛰어난 호흡을 보이고 있으며 귀에 익숙하고 친근한 소품들을 소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브래빗의 `Bubble Love`와 정예경의 `그대 만난 날`, 김광민의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에피톤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지난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 입장료는 2,000원(8세이상) 무대에서 관람하는 만큼 선착순으로 100명에 한해 예매를 받고 있다. 이정철 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가 있는 삶, 문화가 있는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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