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동섭)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오는 26일 양일간 ‘길 위에서 삼국유사를 묻다(3차시)’를 운영한다. 길 위에서 삼국유사를 묻다(3차시)는 ‘가락국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 하에 김한우 선생의 강연과 김해 수로왕릉, 수로왕릉비, 구지봉, 김해박물관 탐방으로 참가신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한우 선생은 현재 군위문화원 사무국장으로서 다수의 문화관광해설 및 ‘군위의 전래 상여소리(2006)’, ‘풍경이 있는 고을(2011 )’의 편저자로 참여했다. ‘길 위에서 삼국유사를 묻다’는 삼국유사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5월 ‘발길 따라 밟히는 삼국유사의 흔적’, 6월 ‘일연의 눈으로 경주를 보다’를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에서 삼국유사를 묻다를 통해 군위군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지적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으로 (☎054-382-0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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