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는 지난 9일 피해자 가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운 틈을 타 주택에 침입,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전국을 무대로 14회에 걸쳐 금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박모씨(48ㆍ절도 등 전과26범) 등 2명을 체포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또한 경찰은 이들로부터 헐값에 귀금속 등을 매입한 경기도 거주 신모씨(56ㆍ금은방 경영)를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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