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중소기업 생산성 제고의 활력소이자 신제품 개발사업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출원율이 경북 도내에서 단연 앞서고 있다.
경북도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 6월말 현재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총1천902건으로 이 중 칠곡군이 올 상반기에 154건을 등록해 경북도 8.0%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면 올 연말 출원건수는 300건, 출원율은 3.6%를 상회할 것으로 짐작되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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