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4일 제3회 인구의 날(7.11)을 맞아 ‘김천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건행정의 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관련기관, 보건교사,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한곤 영남대교수 외 2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김한곤 영남대학교 교수는 ‘저출산,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 발표를 통해 “지난 8년간(`06-`13) 저출산 대책에 투입된 예산은 53조원인데 반해 합계출산율은 2006년 1.12명에서 2013년 1.19명으로 큰 변동이 없어 앞으로 저출산 극복 대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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