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생 유아들에게 그림동화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행사인 북스타트 운동을 2011년 출생 유아까지 혜택 받도록 확대 시행한다. 이 운동의 혜택을 누린 상당수의 부모들은 자신의 도서대출회원증으로 양육하는 유아 1명당 5권씩, 최대 10권씩 추가 대출할 수 있는 유아도서대출도 함께 신청하고 있다. 이미 참여한 부모들은 “북스타트 운동을 통해 유아기 때부터 도서관 이용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책을 통해 자녀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게 됐으며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됐다”고 전해왔다. 참가방법은 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으로 등록된 양육자가 가족열람실 및 작은도서관 10곳을 직접 방문해 북스타트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양육자가 도서관회원이 아닌 경우는 가입 신청과 함께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 받아야 하며 신분증, 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사서담당(437-7801~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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