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 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경영평가 및 경영개선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 보고나 지시 형태가 아닌 직급과 직능을 초월한 쌍방향 토론으로 이뤄진다. 공단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공단경영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경영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창의적 경영역량 강화’를 목표로 직원 개인이 각자의 업무와 공단 경영에 유관한 업무혁신 목표를 세워 추진하는 ‘자율경영 1+3’혁신과제를 논의한다. 또 한가지의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팀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목표를 정하고 업무를 추진해가는 방식인‘프로젝트별 창의경영`도 논의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기존 시설운영 실무 파트장들과의 소통을 위해 월 1회 업무성과 보고회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 토론회는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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