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이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정체구간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영남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국토청은 오는 25일~내달 10일까지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정체예산구간 우회도로 지정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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