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4일 성주위성항법사무소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대구 달성캠퍼스 전자통신과 교수 및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999년부터 2009년도까지 연안 11곳과 내륙지역 6곳에 DGPS 송신국을 설치해 GPS 오차를 정밀하게 보정(10m내외→1m 이내)후 24시간 실시간 위치보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내용은 ▲DGPS 시스템 및 장비운영 ▲DGP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터넷기반 DGPS 정보제공(NTRIP) 시스템 ▲송ㆍ수신기 조작 등이다. 사무소 관계자는 “현장교육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전공분야 및 IT 정보통신 기술 습득 등 앞으로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태 청장은 “DGPS 위치기반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미래의 산업 주역인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DGPS 측위정보인프라의 이해와 활용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체험 또는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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