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66주년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 헌법 제정 및 공포를 경축하고, 범시민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16일부터 17일 2일간 시내 주요 가로변 118개 구간(225km)에 가로 태극기를 게양하고, 제헌절 당일인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가정마다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 구·군별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 지정, 아파트 대표회의, 각종 모니터단에게 문자 메시지 발송 등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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