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지난 9일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업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긴급 복구 및 해킹 등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훈련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정보시스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정보시스템 복구 및 재해복구대책위원회를 소집했다.
비상대비 절차서에 따라 신속하게 정보시스템을 복구하고 국가적인 사이버 위기상황을 가정했다.
또한 포항 유ㆍ초ㆍ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전파 모의훈련으로 나눠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난 발생해도 안정적인 인터넷 및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 및 청직원에 대해서도 업무용 컴퓨터의 취약점을 점검ㆍ위기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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