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지난 9일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업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긴급 복구 및 해킹 등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훈련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정보시스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정보시스템 복구 및 재해복구대책위원회를 소집했다. 비상대비 절차서에 따라 신속하게 정보시스템을 복구하고 국가적인 사이버 위기상황을 가정했다. 또한 포항 유ㆍ초ㆍ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전파 모의훈련으로 나눠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난 발생해도 안정적인 인터넷 및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 및 청직원에 대해서도 업무용 컴퓨터의 취약점을 점검ㆍ위기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