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에서 `블루드래곤` 이청용(26·볼튼)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15일(한국시간) "카디프 시티가 볼튼의 윙어 이청용에게 2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국 데일리메일도 "이청용은 볼튼과 1년 계약이 남아있고 볼튼은 이청용을 팔 준비가 돼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된 뒤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카디프 시티는 현재 게리 메델, 스티븐 코커 등 주전 선수들의 EPL 이적설로 인해 전력 약화를 걱정하고 있으며 부상 중인 크레이그 누네(27·잉글랜드)의 대체자로 이청용이 급부상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