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축하의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경상매일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애써 오신 천기화회장님, 정철용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그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듯이 지역발전의 미래를 이끄는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매일신문은 지난 2005년 7월 15일 창간 이후,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경북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경상매일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지역정론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창간 9주년을 맞이한 것은 지역민 모두에게도 더 없이 기쁘고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15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정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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