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제길)은 11일, 12일 양일간 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꿈찾기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가졌다.
이번 ‘어깨동무 진로캠프’는 2014 꿈찾기 진로캠프의 첫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내면분석’, ‘긍정적 원리 알기’, ‘꿈을 이루는 열쇠’등의 소주제를 가지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진행했다.
특히 중학교 진학과 사춘기를 앞 둔 초등 4, 5학년 학생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이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진로캠프, 초6ㆍ중3 대상 전환기 진로캠프, 대학 전문학과 체험, 청소년 건축학교 등 진로상담 교사와 지역 대학, 전문가 교육기부 등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체험 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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