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자 경상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서원 경상북도 서울지사장이 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서원 영주시 부시장은 “앞으로 장욱현 시장을 그림자같이 보필하고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지방자치제가 성년단계에 접어들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욕구를 경청하고 시민이 행복한 영주건설을 위해 정책수요자의 입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신임 서원 영주부시장은 지난 1985년 문경군에서 행정7급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후 문경시 문화관광과장,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경상북도 서울지사장을 역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