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이 국내 음악차트를 석권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14일 “걸스데이가 이날 자정 발매한 여름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의 타이틀곡 ‘달링’이 오전 9시 8개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달링’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상상을 담았다.
특히 브라스 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시원하게 잘 어우러진 곡이다.
걸스데이는 “우리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작정하고 만들어봤다. 즐거움과 동시에 청량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달링 차트 점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여름에 듣기 딱 좋다”, “걸스데이 달링 발랄한 모습이 잘 어울린다”, “걸스데이 달링 이번 여름 히트곡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썸머 파티’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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