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동의 숨겨진 문화와 그 문화 원형들을 앞 세대들로부터 전해 주기위한 찾아가는 안동문화 스토리텔러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안동문화원에서 교육 받은 전통문화아카데미 이야기꾼양성교육을 수료한 20여명의 수강생들은 강사가 돼 요청하는 학교에 찾아가는 형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강사들이 초빙되어 진행하는 교육은 안동의 설화를 비롯한 세시풍속, 안동의 과거와 현재, 유교문화, 불교문화 등 학교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 길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한 교육은 상, 하반기로 나누어 강사파견을 하고 있는데다 길주중학교, 경안중학교, 경안여자중학교 등은 강의계획에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 문화를 알리고 조상의 뿌리를 찾는 근본 바탕이 되도록 안동을 소재로 많은 이야기 발굴,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