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군 한여농 연합회 회원 105명을 대상으로 새 기술 실증 시험 연구 및 새 기술보급 현장에서 실시했던 농업컨설팅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 컨설팅은 군위사과시험장, 예천군 친환경바이오센터를 방문, 사과신품종 육성, 병ㆍ해충과 사과원 관리요령, 미생물 배양실 운영 등에 대한 현장 견학 및 설명으로 진행됐다. 송미선 회장은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회원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 재배 기술 습득은 물론, 여성농업인들이 농업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단합하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도미숙 과장은 “농업현장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을 감안, 앞으로 이들에게 역량 강화를 위한, 문제 해결 중심의 현장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봉화=박세명기자 psm@gsmnews.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