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올해 ‘불’과 함께 ‘빛’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라이트 터널’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일대해수욕장 모래사장에 40m 블랙라이트 터널을 설치하고, 터널안에 쿨존, 버블존, 칼라페인트존 등 6개의 체험 테마존을 만들었다. 또 가족단위 관광객 및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불빛 kids놀이터가 있다. 유로보트, 수중 페탈보트, 해변바이킹, 해변그네 등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로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날인 8월 3일에는 ‘황금물고기를 잡아라’와 ‘두껍아 두껍아’프로그램이 있다. 이 밖에도 전문작가 대형 모래 작품 전시와 일반 가족단위 참여 모래쌓기 경연대회인 ‘두껍아 두껍아’가 열린다. 8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폐막식 행사로 지역의 전통놀이를 축제에 접목한 ‘앉은 불빛줄다리기’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관광객 등 10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해 대동한마당의 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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