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11일, 12일 양일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제1회 꿈가득 숲캠프를 마련했다.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해 5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양 기관이 지역 청소년 문제를 숲에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총 3회 약 9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숲명상 등 숲 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년도에도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역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4차례에 걸쳐 꿈가득 숲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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