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발대식을 갖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 홍보대사 5명을 위촉했다.
자유학기제 학부모 홍보대사는 연구학교 5개교(북삼중, 문경서중, 포항제철중, 선산중, 진보중)의 학부모 중 희망을 받아 위촉했며, 앞으로 교원 및 학부모 대상 연수 시에 자유학기제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 나선다.
또한, 학부모 진로코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돕고, 가정에서의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위한 학부모 연수에 적극 동참해 학부모의 교육역량을 키우는 일에도 한몫을 담당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병찬 교육과정과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진보중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자유학기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 활동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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