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11일 드림피아홀에서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남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주간 기념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지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여성지도자 및 지역주민 330여명이 참여했다.
최만호 마노행복웃음연구소장은 ‘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모범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행복하고 웃음이 넘친다”며 “여성지도자와 구민 모두가 서로 소통ㆍ화합해 남구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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