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유해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하절기 집중방역(7~9월)을 실시한다. 방역은 취약지별 맞춤형으로 실시되며 ▲하수구 및 쓰레기처리장 등 분무소득 ▲골목길 등 연무소득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 수동분무 ▲공공시설 정화조 유충구제 ▲공원 등에는 유해해충 포충기 가동을 한다. 방역에는 101대의 장비(방역차1, 오토바이9, 포충기91)와 36명이 투입돼 주간에는 주택가 밀집지역, 물웅덩이, 하수구, 빈집, 풀숲 등 모기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또 야간에는 친환경확산제를 이용한 다기능 시스템 오토바이 연무소독으로 방역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길까지 소독을 실시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취약지 맞춤형 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ㆍ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