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가 지난 10일 4시 자율방범대 등 경찰서 10개 협력단체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강화를 위한 민간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부경찰의 주요 치안성과와 중점 추진업무인 4대 사회악 근절, 선진법질서 확립, 서민중심 눈높이 치안활동, 유병헌·유대균 수배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신남여성자율방범대 김신현(여·49세) 등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갑수 서장은 관내 우범지역 개선사항 등 참석자의 치안관련 좋은 의견이나 불편사항들을 청취하고, 앞으로 상호신뢰와 소통으로 협력해 다같이 안전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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