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기념식에서 고령군이 자치단체로 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출산정책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와 지자체의 인식개선노력을 자체평가와 온라인평가 후311개 기관에 대해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령군은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등을 적극 발굴ㆍ시행했다.
그동안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내 고장, 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출산ㆍ양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기업체와 릴레이 업무협약(MOU)체결, ‘인구의 날’ 국민 참여 홍보, 남성의 육아ㆍ가사 참여 등 육아와 가족이 행복한 환경조성 등 저 출산 대응에 앞장 서 왔다.
곽용환 군수는 “민선 6기 취임이후 고령군이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돼 큰 영광이다”며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출산장려사업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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