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제20회 청소년 화랑문화제’를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 앞 상설무대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예술문화(서예, 음악, 문학, 미술), 공연문화(노래, 창작댄스, 연주), 체험문화(만화/애니, 생활공예, 풍선아트 등) 등 3개 부문 청소년문화경연대회 형식으로 마련됐다. 인기 개그맨 정찬민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재정을 초청,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청소년 화랑문화제’는 매년 황성공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해 자신의 끼와 멋 그리고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문화적 감성함양과 역량을 개발하고 나아가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문화 대향연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화랑문화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