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구청장 방진모)은 오는 14일부터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감사돌봄 멘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철저, 장마대비 취약거주 어르신 안전유의, 무더위 쉼터 운영 및 이용 활성화, 혹서기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피해 발생시 신속한 대비를 위한 교육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독거노인 사전보호 강화로 추진됐다. 또한 독거노인 및 혼자서 일상생활하기 어려운 가정에는 노인 돌봄이와 시니어클럽의 노인돌보미 사업에 참여중인 42명의 독거노인관리사를 통해 주 1~3회 이상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유선확인을 통한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도 실시하고 있다. 남구청은 읍,면,주민센터와 252곳의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다. 폭염대비 행동요령, 응급조치요령을 각종 회의 및 마을방송을 이용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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