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환여동분회(회장 김만용, 여성회장 홍영숙)는 10일 환여동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봉사를 펼쳤다. 자유총연맹 환여동분회 회원들은 6년째 초복맞이 삼계탕 봉사를 하며 지역 화합과 경로 정신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홍영숙 여성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이 행사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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