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가 상해·LA·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상반기 파리를 시작으로 중국등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에는 외식기업들이 진출 선망국인 중국 상해를 비롯해 미국의 애너하임, 동남아의 허브 싱가포르를 점령하기 위해 국내 유망 외식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있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 박람회는 국내 외식기업들이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세계 곳곳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연결통로가 된다.
지난 2012년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장을 첫 시작으로 중국 요점지 상해·강소성·요녕성에 마스터 계약으로 진출한 서래갈매기(대표 박철)불고기전문점 는 지난 5월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광동 및 홍콩까지 마스터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13억 인구 중국인들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그 밖에 상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던 야들리애 치킨은 인도네시아시장으로, 더컵은 유럽 식문화의 중심지 파리행 티켓을 들고 마스터 계약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하반기 참가하는 상해·LA·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성과들을 기대하며, 하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이메일(atexpogo@at.o r.kr)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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