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9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직속기관 교육연구관 및 교육지원청 장학관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 휴가를 대비한 안전생활지도와 2학기 교육과정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권전탁 교육정책국장은 회의에서 “학생들의 건전한 동아리활동 강화, 자치활동 활성화, 위험지구 순회 등을 통한 폭력 예방 및 교외생활지도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등 이륜차의 안전 생활화 지도 등을 철저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동아리활동 활성화, 1인 1악기, 1인 1운동 지속 추진, 학생중심의 수업 전개, 교원의 상담기법 역량강화, 교원업무경감을 위한 공문서 줄이기, 주말 토론 리그전을 통한 토론능력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하계휴가 중의 숙제를 ‘창의성을 키우는 숙제, 학부모가 만족하는 숙제’를 제시하도록 연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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