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8일 주거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마련한 ‘희망드림센터’에서 선풍기, 부채, 에어컨 등 폭염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전국 최초 대구에서 개소한 주거취약 계층의 공간 ‘희망드림센터(대구 서구 평리동)’는 혹서기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오는 초복 경북 소재 교도소 재소자와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시니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고,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부식물과 모기약 등 생필품과 폭염나기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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