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가 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대 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7대 첫 회기인 제1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해 제7대 봉화군의회를 이끌어 갈 전반기 의장에 황재현(53, 상운면ㆍ사진)의원과 부의장에는 김희무(54, 봉화읍)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후 2시 개원식에는 7대 군 의원을 비롯한 군수, 역대의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집행부 간부 공무원 및 의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봉화군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황재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를 기울이면서 초심의 자세로 비판과 견제를 통한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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