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대걸)은 지난 2일 2014 책사랑 골든벨 꿈 나래를 펼쳐라! 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15개 초등학교를 대표한 112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이 출전했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독서 퀴즈를 풀며 평소 가정이나 학교에서 독서를 생활화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중 점곡초등학교 서태양 학생과 금성초등학교 박소영 학생은 마지막까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최후의 대결까지 남았다.
마지막 문제에서 금성초등학교 4학년 박소영 학생이 제3대 독서왕으로 등극했다.
문태수 교육지원과장은 책사랑 골든벨을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가지고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진로를 탐색해 미래 인재로서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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