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득남했다. 배우 김효진,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김효진이 이날 오전 11시 넘어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효진은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이의 태명은 푸름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태는 소속사를 통해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 후 지난해 12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효진은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태어나보니 엄마가 김효진, 아빠가 유지태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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