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득남했다.
배우 김효진,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난 5일 뉴스1에 “이날 오전 11시 넘어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공연 타이틀 ‘그린 블라썸’은 시원한 숲 속 그늘에 자리한 듯 상쾌함과 청량함을 전하며 기분 좋게 더위를 날려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봄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꽃들에 사용되는 ‘블라썸’이라는 단어로 한여름의 무성한 녹음을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민혜는 그룹 활동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마마 시절부터 인정받은 폭발적인 고음은 물론,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전해준 편안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함께 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민혜는 “빅마마 언니들과 늘 함께 하던 무대에 혼자 서는 것이 어색하다”며 “하지만 처음으로 혼자 무대를 이끌어 나갈 생각을 하니까 떨리면서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예매는 오는 10일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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