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는 3일 오전10시에 제2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장은 새누리당소속의 재선의원인 이달호(나ㆍ선거구ㆍ사진)의원, 부의장은 재선의원인 김순분(나ㆍ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이달호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고령군 발전을 함께 해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집행기관에 대한견제와 균형을 위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소통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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