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주민의 자살위기에 대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자살예방 핫라인(1577-0199)을 통한 자살예방상담과 응급개입 및 고위험군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 MOU체결을 통한 연계체계 구축으로 자살위기 상황에 지속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 자살예방교육을 총 57회 진행했으며 올해까지 생명사랑 지킴이 ‘게이트키퍼(GateKeeper)’ 594명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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