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송면 푸른포항21위원회는 지난 3일 운제산 등산로 입구의 버려진 짜투리땅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에게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른포항21 회원들이 참여해 꽃나무 및 계절꽃 500여 본을 심었다. 김 회장은 “꽃동산과 같이 관광객들의 마음도 모두 아름다움이 가득했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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