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은 지난 2일 성주군에서 열린 ‘2014년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세 체납정리기법 우수사례를 시군간 상호 벤치마킹의 기회로 삼았다. 우수사례발표대회는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열악한 지방세수확충과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일년에 한번씩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구청 세무과 박완기 체납정리담당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박완기 체납정리담당은 제2차 납세 의무자 지정관리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개 시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포항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법인장부를 활용한 채권면탈 법인 체납세 징수사례`를 발표한 구미시와 `가택수색을 통한 체납세 징수방안`을 발표한 경산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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