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범어가 1순위 청약통장만 1만7602개가 쏟아져 선호도가 높은 범어네거리 입지와 수성구에서 공급이 적었던 중소형 구성으로 일찌감치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됐다.
또한 브라운스톤 범어의 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40 .16:1로 1순위 마감됐으며 타입별로는 84㎡ C형이 242: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달 분양한 ‘범어라온프라이빗’의 평균 경쟁률 118.71:1을 넘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어 브라운스톤 범어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 등 주거만족도가 높은 범어네거리에 실속 중소형 평형을 기다려온 수요가 집중됐다”며 “실속에 브라운스톤만의 품격을 더한 설계와 자재, 다양한 수납공간과 짜임새있는 공간활용 등도 인기몰이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 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180세대와 지하 4층 지상 35층 전용면적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총 44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순위 청약마감된 아파트 84㎡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4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A형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을 제공하고 B형은 거실 2면 개방의 4-Bay 설계로 개방감과 전망이 우수하며 C형은 주방, 거실이 마주보는 맞통풍 3-Bay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다.
D형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주방설계로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각 타입별로 침실 공간에 붙박이장을 추가제공하며 안방에는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설치한다.
오피스텔에는 드문 발코니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설계를 적용해 소형의 한계를 넘어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설계와 구조, 시설 등으로 신혼 부부, 2인 가구의 실속 주거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불편한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에도 진출입이 편리하고 주변 교통환경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잔여주차 표시기를 설치해 주차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0일~11일 이틀간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계약은 15일~17일까지 이루어진다.
분양문의 053)767-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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