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독일,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격돌한다. 돌풍을 일으키던 국가들은 모두 탈락했고 남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강호들이 결국 월드컵 우승을 다투게 됐다.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을 끝으로 8강전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4개국이 살아남았다. 가장 먼저 4강에 오른 국가는 `전차군단` 독일이다. 독일은 8강전에서 `아트사커` 프랑스를 꺾고 2002 한일 월드컵부터 4개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1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브라질은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했지만 에이스 네이마르가 허리 골절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번 대회 4골을 터트리며 브라질 공격을 이끌어온 네이마르의 공백으로 브라질의 통산 6번째 월드컵 우승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두 팀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맞붙어 2골을 몰아친 호나우두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이 2-0으로 승리한바 있다.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6일 벨기에를 1-0으로 제압했다. 8강전에서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메시는 팀 공격을 이끌며 조국의 24년 만에 월드컵 결승행을 이끌었다. 메시는 소속 프로팀에서 수많은 업적을 일궈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쳐 월드컵 부진을 깜끔하게 털어냈다. 아르헨티나의 4강전 상대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8강전에서 돌풍의 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고전했지만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총 12골을 터트리는 등 최다골을 기록 중인 팀이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지난 19998 프랑스 월드컵 8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경기는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데니스 베르캄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네덜란드가 2-1로 승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