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초등학교(교장 김희동)는 지난 2일 현대HCN 새로넷 방송의 `찾아가는 방송 직업체험`을 5학년,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방송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직업진로 탐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현대HCN 새로넷 방송에서 학생들에게 방송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시설 및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학생들이 일일 아나운서가 돼 카메라 앞에 앉아 뉴스 원고를 읽는 체험을 했다.
학생들이 평소 막연하게 느끼던 방송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방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 발표를 통해 자신의 미래와 꿈을 향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직업 체험으로 방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나아갈 수 있는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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