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를 잇는 중단없는 군정 추진으로 달성의 긍지와 자긍심을 지키고, 행복한 달성,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달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수 취임식 행사를 가지고, 민선 6기의 출범을 힘차게 시작했다.
김 군수는 민선 6기 군정 슬로건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를 선언하고, ▲활력 있는 창조경제 육성 ▲행복한 복지ㆍ교육 구현 ▲품격 높은 문화ㆍ관광 ▲안전한 도시기반 조성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 등 5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김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온 신명과 열정을 바쳐 일할 것을 약속하면서, “달성을 행복 1등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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